슈가그린스

“슈가그린스는 사계절의 정성을 보내드립니다.”

슈가그린스는 이름이 알려진 농장보다,

매일 아침 햇빛과 바람을 먼저 마주하는 작은 농가들의손끝에 깃든 성실함과 땅을 이해하는 깊은 눈을 믿습니다.

우리는 제철이 주는 자연의 맛을

가장 신선하고 정직한 방식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작은 농가의 한 상자 안에는

단지 당도나 크기만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예요.

계절을 기다리는 마음과

그리고, 아낌없는 손길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계절이 자연스럽게 완성한 깊은 달콤함,

우리는 그 맛을 있는 그대로 전합니다.

빠르게 팔기보다,

천천히 기억되는 정성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받는 순간, 정성이 느껴지는 한 상자.

계절을 담은 자연의 숨결이

그대의 하루를 따뜻하게 채워주길 바랍니다.

오늘도,

슈가그린스는 사계절의 정성을 보내드립니다.

햇살과바람을 먼저 만난 작은 농가에서..

슈가그린스 무한 책임자.

이윤서 (집에서 부르는 이름을 적습니다)